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8월 (문단 편집) === 8월 8일 ===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책임을 묻는 형사고발장을 도쿄지검에 제출한 [[http://jpnews.kr/sub_read.html?uid=14297§ion=sc1§ion2=사회|아카시 쇼지로와 히로시 다카세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후쿠시마 원전 고소단'의 대표와 변호사도 참석했으며, 고발 목적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본질적인 원인과 책임의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나 검찰로서는 사고책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라고. 일본 국립정신 신경의료연구팀이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8/047140.html|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 원폭을 목격한 사람의 대부분은 수십년이 지나도 정신질환의 위험성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냈다. 그러니까 실제로 피폭을 당하지 않더라도, 원폭을 본 것만으로도 '심리적 피폭'을 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일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해자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실제 피폭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도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게 연구진들의 결론이다. --하지만 정부와 도쿄전력은 피해자의 99.9%가 죽기 전까진 이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남은 피해자들이 이 세상을 등질 즈음 보상을 시작하고 지급할 피해자가 다 죽었다면서 보상내용을 취소할 것이다-- 일본 천주교회에서 평화주간(8월 6일~15일)을 맞이해 원자력 발전의 즉각적인 폐지를 촉구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746485|담화를 발표했다고 한다.]] 주교회의는 담화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원인이 규명되지도 않았고 원전 폐쇄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하다.", "방사성 폐기물이나 핵무기의 재료가 될 수 있는 풀루토늄의 문제, 이런 폐기물의 보관이나 처리 문제를 후손에게 떠넘기는 등의 문제가 쌓여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오이 원자력 발전소의 재가동을 단행한 것은 정말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